【춘천】수제비누를 개발해 일자리 창출에 한몫하고 있는 청년사업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.
에코팜(대표:박진평)은 2013년 춘천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5명의 근로자가 일하기 시작했으며, 2년이 지난 현재는 근로자가 세 배정도 증가했다. 에코팜 비누는 이번 달 말부터 온라인오픈마켓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시작, 다음 달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찾을 수 있을 예정이다.
박진평(31·사진) 대표는 “향초 등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사업확장을 해나갈 계획”이며 “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”고 말했다.
이하늘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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